퓨처라마 시즌 11은 크리스마스 공포의 캐논 시리즈를 확고히 확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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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라마 시즌 11은 크리스마스 공포의 캐논 시리즈를 확고히 확립했습니다.

Jun 11, 2023

31세기를 배경으로 한 '퓨처라마'에서는 연휴 기간이 다소 변경되었습니다. 크리스마스는 이제 Xmas라고 불리며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전나무는 야자수로 대체되었습니다. 선물을 주는 것은 여전히 ​​전통이며, 쇼의 가장 최근 에피소드인 "다음 크리스마스에 당신이 무엇을 했는지 알고 있습니다"에서 명절 터두켄 요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은 여전히 ​​산타가 도착하기를 기다리고 있지만 일반적인 이유는 아닙니다. 2801년에 인류는 매초 수천 개의 메가 선물을 전달할 수 있는 효율적인 선물 배포 산타클로스 로봇을 만들기로 결정한 것 같습니다. 안타깝게도 산타 로봇은 장난꾸러기라고 생각되는 모든 어린이를 처벌하여 죽음에 이르게 했습니다. 그리고 산타의 매우 엄격한 기준에 따라 그는 눈에 보이는 거의 모든 사람을 죽입니다. 매 크리스마스마다 31세기 시민들은 사악한 산타의 미사일과 폭발물을 피해 무장한 집에 웅크리고 있습니다. "The Purge"를 통해 크리스마스를 생각해 보세요.

현재까지 로봇 산타는 '퓨처라마'의 4개 에피소드와 '퓨처라마' 특집 중 하나에 등장했습니다. 처음에는 존 굿맨(John Goodman)이 목소리를 맡았으나 벤더의 배우 존 디마지오(John DiMaggio)가 첫 출연 이후 그 자리를 맡았습니다.

"다음 크리스마스에 네가 뭘 했는지 알아"에서 판스워스 교수는 타임머신을 이용해 산타의 사악한 오작동을 완전히 고쳐줍니다. 그는 2801년으로 돌아가서 산타의 편리하고 멋진 "나쁜/좋은" 게이지를 조정하여 산타가 결코 악해지지 않도록 하려고 합니다. 저녁 늦게 벤더와 조이드버그 박사는 교수의 타임머신을 단 1년 전으로 가져가서 휴일에 대한 분노로 산타를 납치하고 살해하기로 결정합니다. 놀랍게도 그 쌍은 성공했습니다. 다른 캐릭터들이 터덕큰을 즐기는 동안 벤더와 조이드버그는 산타의 시체를 숨길 장소를 찾느라 분주합니다.

쇼는 매우 재미 있지만 상쾌하게 끔찍합니다. 이 에피소드는 제작 중인 크리스마스 공포 고전이 될 수 있습니다.

"I Know What You Did Next Xmas?"에서 타임라인은 어떻게 바뀌나요? 아마도 그것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인과관계 고리는 말도 안 되고, 논리적으로 흔들리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벤더와 조이드버그가 "나쁜" 산타를 살해했고 필사적으로 시체를 처리해야 한다는 것만 알아두세요.

벤더의 이야기는 그의 스타킹에 담긴 신비한 크리스마스 카드와 제목의 경고문으로 시작됩니다. Bender는 처음에 그것을 무시하고 그의 만연한 게으름을 포기했습니다. 저녁 늦게 Bender와 Zoidberg는 Planet Express 건물에 홀로 남겨집니다. 다른 캐릭터 각각은 집으로 돌아갈 가족이 있기 때문입니다. Zoidberg의 쓰레기 수거통을 마신 후 그들은 살인적인 결정을 내립니다. 두 캐릭터 모두 삶을 그다지 높게 평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들의 악랄한 범죄와 그에 따른 그 은폐는 소름 끼치는 만큼 우스꽝스럽습니다. 그들은 산타의 시신을 만에 가라앉히려고 시도하고, 그래도 효과가 없으면 그를 잡아먹겠다고 제안합니다. 벤더는 산타를 잘라서 먹기 시작하는 데 너무 열심인 것 같습니다.

에피소드 후반부에서 교수의 복제품인 Cubert(Kath Soucie)는 자신이 터덕켄 더미에 얽매여 있음을 발견합니다(어떻게 되는지는 상관하지 마세요). 잠시 동안 그도 크리스마스 잔치에 참여할 것 같습니다.

에피소드 끝의 마지막 반전은 엉뚱하고, 또한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Farnsworth 교수는 심지어 "내가 말할 때 모든 사람을 대변할 수 있게 해주세요: 뭐-?"라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신경 쓰지 마. 중요한 부분은 Bender의 혈욕과 Zoidberg의 도덕적 관심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히치콕식 스릴러의 대본입니다. 산타클로스와 술 취한 로봇, 랍스터 사나이들만 등장하는 '로프'다.

'퓨처라마'의 핵심 개그 중 하나는 미래도 현재만큼 바보가 될 것이라는 점이다. 인류는 기적의 기술에 접근할 수 있고 수백 가지의 매혹적인 외계 종이 우리 사회의 일부일 수 있지만 결국 우리는 여전히 바보입니다. 31세기에도 우리는 지금처럼 우리 자신에 대해 더 잘 이해하지 못한 채 여전히 흥분하고 탐욕스러운 멍청이일 것입니다. 우리는 지각 있는 로봇을 만들 것이지만 그들은 심각한 알코올 중독자일 것입니다. 우리는 공룡을 복제할 수 있지만 이를 값싼 카니발 놀이기구로 사용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세계의 기아를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악한 기업은 계속해서 부를 축적하고 자원을 잘못 할당할 것입니다.